좋은 글159 신사임당은 현모양처가 아니었다 ​§ 신사임당은 현모양처가 아니었다 § 우리나라의 대표적 현모양처는 의례 신사임당을 말한다 과연 신사임당은 현모양처 였을까? 신사임당은 알려진것처럼 현모양처가 아니었다고 한다. 사임당 신씨.본명은 신인선. 신사임당은 큰 부자집 딸로 태어났다. 노비들이 무려 172명이나 .. 2017. 4. 10. 미운 사랑 2017. 3. 25. 미운 사랑 진달래 2017. 3. 23. 어머니 우리어머니 ♥ 어머니 우리어머니 ♥ 2017. 3. 8. 조선 중종 때의 재승덕박(才勝德薄)했던 여인 조선 중종 때의 재승덕박(才勝德薄)했던 여인 조선 중종 때 개성의 유명한 기생 황진이는 정확한 생존연대는 알 길이 없다. 서경덕, 벽계수 등과 교류한 것으로 보면 중종 때 사람이라고 추정할 뿐이다. 그녀가 상대한 사람들의 일화로 보아 1520년대에 태어나서 1560년대쯤에 생을 마쳤을 .. 2017. 2. 9. 물이 너무 맑으면 물이 너무 맑으면 청명한 가을 하늘은 아름답고 좋지만 비가 온 후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이 햇살이 너무 맑으면 눈이 부셔 하늘을 제대로 볼 수가 없듯이 손님을 맞이할 때 먼지 한점 없이 깨끗하게 한다는 이유로 너무 톡톡 털면 그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덕담을 나누며 오래도록 머무.. 2017. 1. 17.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호화로운 묘지속에 묻힐수도 있고 이름없는 풀섶에 버려질수도 있으며 한줌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기도 한다 ◆극락이니 천당이니 그런것은 인간의 생명이 있는 동안에 관념속에서만 존재하는 이상향(理想鄕).. 2017. 1. 6. 양산 통도사 법사스님 이야기 조선의 정조대왕 시절에 경남 양산 통도사에는 훌륭한 법사 스님이 계셨다. 그 법사 스님은 아주 핏덩이 일때 그 추운 겨울에 양산 통도사의 일주문 앞에 보에 쌓여 놓여 있었는데 마침 그 곳을 지나던 스님 한 분이 통도사로 데리고 와 절에서 기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아이가 통.. 2016. 8. 29. '죽기 1초 전의 느낌은?' '죽기 1초 전의 느낌은?' 충격의 임사(臨死)실험 14단계 2016. 8. 8. 이전 1 2 3 4 5 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