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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이 아름다운 집 夕佳軒
  • 용담 龍潭 의 맑은 물은 이 안이 龍安處
  • 보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느낀다.

좋은 글159

고정욱 작가 2012. 9. 2.
어느주부의 감동글 어느주부의 감동글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2012. 9. 1.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 2012. 8. 26.
연꽃의 10가지 의미 연꽃의 10가지 의미 연꽃은 10가지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이 열가지 의미를 닮게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는군요.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 2012. 8. 18.
성공회 주교의 묘비에 새겨져 있는 글 성공회 주교의 묘비에 새겨져 있는 글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 시키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러나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란 걸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악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 2012. 8. 15.
감동글 * 방걸레질 하는 소리....... 여: 아! 발 좀 치워 봐. (지금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그녀, 아내...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만약 그런 질문을 받는다면, 나 역시 아내라고 대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여: 점심은 비빔밥 대강 해먹을라 그러는데, 괜찮지? 남:.. 2012. 8. 7.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 2012. 8. 2.
외로워 울지 않으리 외로워 울지 않으리 / 강계현 아무도 찾아주지 않아도 외로워하지 않으리 아무도 바라봐 주지 않아도 쓸쓸해 울지 않으리 지금 이 순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 살리라 갈래갈래 찢어지는 마음 헐떡이며 올라온 언덕 위에 희망 꽃이 피고 있으니. 2012. 7. 30.
남편과 아내를 위한 보약 30첩 남편과 아내를 위한 보약 30첩 ♡ 아내를 위한 보약 30첩 1. 당신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아.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5. 요즘 많이 힘들지? 6. 여보 사랑해요.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같아. 9. 당신은 애들.. 201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