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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철학

☯ 제5강 싯달타와 라훌라

by 용 담 2015. 12. 3.

☯ 제5강 싯달타와 라훌라

♣ 싯달다 는 6년을 고행하고 붓다가 되였고 6년을 방랑하다 12년 만에 카딜라성

   으로 돌아온다. 라훌라가 12살 때이다.

☛ 야쇼다 가 라훌라 를 시켜 아버지 붓다에게 재산을 달라하니 붓다가 라훌라

    아들을 데리고 숲으로가 일컫는 말이

    (숫타니파타 남전 경장 소부5번째 경전에 나오는 말)

    “교만 하지 말라” 늘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너는 현자들을 가볍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모든 사람을 위해 햇불 을 비쳐주는 사람을 너는 존경하고 있느냐?

    하면서 시작한다. 음식의 양을 아는 사람이 되어라?

    모든 형상은 덧없이 변한다는 것은 알고 마음속에 숨어있는 자만심을 벼려라.

    자만의 마음이 사라지게 되면 아들아 너는 조용하고 편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 내가 너에게 물려줄 것은 오직하나 진리(法)밖에 없다.

    하고 아들 라훌라 을 출가 시키다.

    인도사상 최초의 사비가 되였다. (사비~7세부터 20세미만의 견습승 을 일컫는 말)

    후에 사리자 밑으로 들어가 훌륭한 스님이 된다. (密行第一)

☛ 사리자는~왕사성 부근의 브라흐만 출신 신자야 의 제자였다 가 붓다 밑으로 출가

    지혜제일 의 10대 제자가 된다.

☛ 라훌라는 싯달다 의아들 임에도 불구하고 밀행제일 (密行第一 행동을 조심)

    10대 제자가 된다.

☛ 和暢法難(화창법난)~842년부터 4년간에 걸친 당나라 무종 때의 불교탄압 4만여

    사원이 폐쇄되고 26만 승녀 환속 이로써 중국불교는 쇠퇴.

♣ 불교는 유교국가인 조선의 임진왜란 때 묘향산에 노승 서산대사가 격문을 발하여

    그의 제자 사명당과 1,700명의 승병과 함께 평양을 탈환 임진왜란

    전세를 역전 시키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다.

 

                            도올 강의에서』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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