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저녁이 아름다운 집 夕佳軒
  • 용담 龍潭 의 맑은 물은 이 안이 龍安處
  • 보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느낀다.
인문 철학

☯ 제3강 싯달타의 생애

by 용 담 2015. 12. 3.

☯ 제3강 싯달타의 생애

♣ 카필라바스투~ 틸라우리콧트 유적. 싯달타의 탄생지. 지금은 네팔 영토에 속해있다.

   1967년 일본 입정대학과 네팔 고고학국이 공동발굴.

   1967년 발굴의 결과 그 유적의 크기는 동서400m 남북500m 정도로 판명되었다.

☛ 수달장자(須達長子)~사위성 사람으로 붓다시대의 가람. 기원정사를 건립.

   고독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급식을 많이 베풀어 급고독장자 (給孤獨長子)라고도 부른다.

☛ 서브콘티넌트~ 아대륙(亞大陸)으로 번역되는데 주로 인도를 지칭하는 말이다

☛ 드라비다족~ 아리안족이 오기전의 인도대륙의 원주민. 인더스강 문명의 주역으로

   간주된다. 현재는 인도의 남부에 분포.

☛ 아리안족~중앙아시아 에서 유래한 코카서스 원종으로 BC1500~1200년

   사이에 인도대률에 정착

☛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아리안족의 언어 BC1800 년대부터 나타나며

   베다 문학을 형성 하였다. 산스크리트어에는 남성 여성 중성 단수 양수 복수가 있고

   여덣개의 격이 있으며 형용사 동사도 다 굴절한다.

   유러피안 언어의 조형으로서의 산스크리트의 발견은 큰 충격이었으며.

   언어학의 시발점이기도 했다.

☛ 불교를 낳은 고대인도문명은 동양문명과는 단절된 것이었으며 오히려 서양문명과

   동질적 인종 언어 구조 속에 있었다.

   고대 인더스강 문명~ 모헨죠다로 와 하랍파 양대문명으로 구성되는데 그전성시기는

   BC 250년~1700년이다.

☛ 알라하바드~야무니강과 간지스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신성한 도시 꿈브멜라

   라는 대 풍요기원축제가 열린다.

☛ 아리안 족이 인더스 강에서 갠지스 강 쪽으로 대이동 하면서 BC500년경 철기문명을

   꽃 피운다.~부족국가 을 통합하고 대 제국으로 발전~“마우리야 왕조출범”

☛ 마우리야 왕조~BC322~180년 동안 인도대륙을 통합한 최초의 대제국 그 설립자는

   찬드라굽다 마우리야 그 손자가 아쇼카 대제다.

☛ 아쇼카 대왕~ (BC269~232)마우리야 제국이 제3대왕 인도전역을 최초로 통일했다.

☛ 산스크리트~ 고대 인도의 언어 BC1800년 대 부터 나타나며 베타문학을 형성 하였다.

☛ 사문(沙門)~간지스강 중류지역의 부족국가를 유행하던 유세객들의 일반명칭

   그 원뜻은 “노력하는 사람”이다.

☛ 승가(僧伽)~집합 무리를 뜻하는 일반명사의 한역일 뿐이며 전혀 불교의 특수용어가

   아니다. 사문은 모두 승가를 거느렸다.

♣ 싯달타~나는 어렵게 깨달음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내지금 무엇을 말하랴!

   탐착에 물든 자들이 어떻게 이법을 보겠는가?

   어둠의 뿌리로 뒤덮인 자들이여 “마하박가”

♣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 자신을 귀의처로 삼으리.

   법을 등불로 삼고법을 귀의처로 삼으라. (남전“대반열반경”)

☛사함파티라는 범천은 다음과 같이 종용했다.

   세존이시여 법을 설하소서. 아는 자기 있을 것이외다.

 

                                        도올 강의에서』용담 

'인문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6강 팔리어 삼장  (0) 2015.12.03
☯ 제5강 싯달타와 라훌라  (0) 2015.12.03
☯ 제 4강 싯달타의 출가  (0) 2015.12.03
☯ 제2강 싯달타와 세종대왕  (0) 2015.12.02
☯ 제1강 인도문명의 세 기둥  (0) 2015.12.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