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저녁이 아름다운 집 夕佳軒
  • 용담 龍潭 의 맑은 물은 이 안이 龍安處
  • 보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느낀다.
자유 글

한해 을 보내며

by 용 담 2020. 12. 31.

♡한해 을 보내며♡

 

경자 야 너 하고 1년 동안
산다고 정말 힘들고 피곤했다


경자 너는 다시
나 찾지 마라


니가 나를 찾을 때는
나는 이세상에 없다


너하고 사느니
차라리 소 하고 사는게
훨 낫다


나는 소 하고 알콩달콩
잘 살아볼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잘가거라

새해엔 무엇보다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하세요.


용담 올림

'자유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시대  (0) 2021.01.04
길가 에서  (0) 2021.01.02
즐거운 추석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0) 2019.09.11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0) 2018.09.22
십이지간(十二支干)의 역사  (0) 2018.09.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