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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등산

진해 군항제 벗꽃 (제3강과제)

by 용 담 2011. 4. 7.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워건만. 그래  세월은 거스르지 못하고 봄은 억임없이 찿아오고

 

 

날씨또한 모처럼 화창한 봄날 가슴은 설래이고  이웃사촌끼리 봄나들이 나서는데.

 

      

재근님 부인께서  꽃마차옆에 포즈한번 살짝 하시고.<위.좌사진>

태율님 부인께서도 농촌에서 자란터라  말이 사랑스러운지 어린아이처럼 애정표현도  서슴치 안으시고.<위.우사진>

 

 

장보고 장군의 업적을 그리는 행사는 시작되고 내빈들도 모두 참석 한가운데.

 

 

장보고 장군의 입성하시는 모습이 늠늠 하시고.

 

 

          

 

각방송국 에서 취제 경쟁을 하는 모습도 신바람나고요.

 

 

 

행사장사진 찍는다고 비비고 드리데는 내 모습도 재미있고.

 

풍물거리 가자고  은근쓸적 띄우는  재근님 속샘은 따로있고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네.

 

 

                                

 훈제돼지고기 한접시에 소주한잔 하고파서   장보고행사 진행중에 아이처럼 졸라데고.

소주한잔 걸치김에 춤도 한번추고 싶은가보쪼. 

 

 

 

 

 

 

 

 

 

 

 

그래도 진해 벗꽃구경 온김에 사진한장 남기고파.

 

 

 

돌아오는 해변에서.   무엇을 찿으십니까 ?.. 태율님.재근님.

 

소년.소녀 시절로돌아간 기분인지 조개하나 발견하고 큰소리로 불러대며 한것 자랑 늘어놓고 서로서로 오응하네.

소주한잔 걸친덕에 해지는줄 모르도록 줄거운 하루였네.

 

http://blog.daum.net/ys.yu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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