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을 가만히 바라보세요. 조금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게 느껴질 집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그림입니다.작가는 ‘장성철’ 교수(건국대학교 멀티테라피학과),그리고 이 그림에는 항상 ‘머리가 맑아지는 그림’이라는 제목이 붙어 다니지요. 그림의 효과를 기대하는 네티즌들은 이 그림을 자신의 홈피에 옮겨 담기도 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진짜 머리 아픈 게 해소됐습니다.” “그렇게 믿고 그림을 바라봐서 일까요. 정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기 초기여서 그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솔직히 효과는 기대안하지만 기분 좋은 그림이니 나을 듯도 합니다.”
그러나 위 그림을 두고, 단지 ‘플라시보 효과’일 뿐 이라는 네티즌도 있습니다.‘플라시보 효과’란 의사가 의약품 성분이 전혀 없는 알약을 거짓으로‘아주 대단한 약’이라고 환자에게 주면 그 약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상당수가 이 엉터리 약에 효과를 본다고 하네요.
마음이 긍정적으로 돌아서면 몸도 닮아간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확신하는 마음과 믿음이 있다면 뭐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가벼운 두통
▷감기 초기
그러나, 위 그림들을 그린 ‘장성철’ 교수는 분명, 그림으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행의 木, 火, 土, 金, 水는 5색 (木-파랑, 火-빨강, 土-노랑, 金-흰색, 水-검은색)과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또우리 몸의 오장육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성철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음양의 원리에 맞춰 오색과 점, 선, 면, 구도의 균형을 잡은 그림을 보게하는 것만으로도 각종 질병의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몸이 좋아하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7월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장성철 그림치유전’의 작품들입니다. 전시회는 끝났지만,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몸이좋아하는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이 작품들이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그림으로 치유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긴장을 풀어주는 그림
▷다이어트 그림
▷두통 완화 숙변
▷만성 위장병
▷신경성 소화불량, 변비, 설사에 좋은 그림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
▷일반적인 관절염
▷집중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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