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업소래 업소거(業所來 業所去).1
도울(道菀) 배 준 성(裵峻晟).
천하(天下)의
모든 만물(萬物)이
전생(前生)의
업(業)을 가지고
이승에 왔다가
평생 동안,
한 평생 동안
적업(積業)을 한 후,
그 업(業)을 가지고,
그가 이승에서 쌓은
업(業)을 몽땅 가지고
저승으로 간다.
이승에서
그 자신이 쌓은
업(業)을 죄다 가지고
다시 저승으로 간다.
그가 쌓은
업적(業績)에 따라
그 자신이
이승에서 쌓은
업적(業績)에 따라
그는,
저승 어느 곳으로 간다.
전생(前生)에 쌓은
업(業)을 모두 가지고
이승에서 쌓은
업(業)을 함께 가지고.
출처 : 도울
글쓴이 : 도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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