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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h 영상

지울수 없는 사랑

by 용 담 2012. 6. 2.


지울 수 없는 그 사람   
                  *윤향 이신옥*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의 흔적으로 
남겨야 하는 사람
아직도 사랑의 온기가
내안에 가득 한데
식지 않는 그리움은
언제쯤 자유로울까
그사람 날 울게도 하고
웃게도 했지만
지울수없는 이유가
새롭게 소생합니다
사랑하기에 지워서는
안되는 아픈 가슴에 
사랑이란 붉은 글씨로
물들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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